김밥 집 창업 비용 정보 2015. 9. 4. 23:43

 많은 분들이 제 2의 인생을 꿈꾸며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고 불황일 때는 좀 처럼 용기를 내어 창업을 하기가 어렵기도 하지요.

 

우리 나라에는 많은 종류의 프렌차이즈가 있는데요, 치킨, 식당, 커피, 베이커리 등등. 예전엔 식당을 운영하려면 점주가 필수적으로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해 수년을 직접 요리도 하고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기도 하는데, 요즘은 체계화 되어 있는 프렌차이즈 업체들 덕분에 특별하게 음식을 만들었던 경험이 없더라도 쉽게 식당을 오픈 할 수 있습니다.

 

 

옛 말에 먹는 장사는 망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 만큼 먹는 것은 우리에게 필수 요소지요. 한 끼 식사로 가장 저렴하고 빠르고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김밥. 요즘 프랜차이즈들은 예전 처럼 속이 헐렁한 그런 김밥이 아니고 정말 실하게 오동통한 김밥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창업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는 김밥 집 창업을 알아 보았습니다.

 

김밥킹

모든 김밥에 건강한 오징어 먹물을 더한 건강한 블랙 푸드, 저온숙성, 무색소, 무첨가 저염 단무지, 최고급 완도김 등의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김가네 김밥

쌀 눈을 첨가한 국내산 청정미 사용으로 차별화 하였습니다. 쌀 눈엔 옥사코사놀과 알파토코페놀, 식이 섬유등이 풍부합니다.

 

 

 

 

 

 

고봉민 김밥

2009년 부산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서울에 진출 한 케이스라고 하는데요, 저의 집 주위에 생기면서 먹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달달~~~한 것이 입맛을 쭉 당겨 주지요. 한 개 두 개 먹다 보면 언제 다 먹었는지 모른다는...ㅎ 가격 또한 착하구요~~

 

 

 

 

 

얌샘

얌샘이란? 맛있게 ‘얌얌’ + 음식이 ‘샘 솟는다.’ 맛있는 음식이 샘솟는 얌샘 이라는 뜻이라는 군요. ‘재료는 천천히, 조리는 빠르게’ 하는 브랜드의 모토를 가지고 있네요. 다른 김밥 집에 비해 메뉴 종류가 좀 더 다양하구요, 가격도 좀 더 비싸고 사이즈도 큰 메가 김밥과 메가 돈가스가 눈에 띕니다. 언제 기회를 만들어 메가 김밥을 맛보러 가보고 싶네요.

 

 

김밥 혁명-서가원 김밥

저에게는 다소 생소한 김밥집 프랜차이즈입니다. 편백 나무를 사용해 인테리어를 하는데, 편백 나무는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를 함유해 살균작용이 뛰어나고 내수성이 강해 물에 닿으면 고유의 향이 진하게 퍼지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HACCP 인증받은 청정농장의 무항생제 계란과 표백제, 빙초산, 합성보존제, 사카린, MSG를 넣지 않은 단무지를 사용 합니다.

 

 

 

 

바푸리 김밥

한국인의 주식인 쌀;밥 바풀;쌀로 밥을하다 바풀놀이;바프리로 축약한 순수 우리말과 뜻입니다. 대표 메뉴는 숯불 김밥이구요, 모든 메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는 도드람 푸드와 제휴하여 바푸리 본사에서 직접 가공을 통해 직화방식으로 숯불에 구워 공급하는 자체 생산 제품입니다. 본사 홈피에 창업비용은 나와 있지 않구요, 10평기준 5,800만원, 15평 기준 6,800만원 정도 선이고 초도물품비 400만원은 별도 라고 합니다.

 

각각의 창업 비용은 기본 비용이고 포함되어 있지 않은 부분들도 있을 것이고 영업장의 보증금과 임대료 또한 포함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창업 비용은 상당히 더해 질 것 같습니다.  요즘은 1억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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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좋아지는 법 건강 2015. 8. 25. 00:27

최근에 안경 쓴 아이들의 숫자가 갈 수록 많아 지는게 확연히 느껴집니다. 제가 어렸을 때만해도 안경 쓴 아이는 반에서 두,셋 정도? 하지만 요즘엔 한 반에 많으면 절반 가량의 아이들이 안경을 쓰고 있는 듯 하더라구요. 시력이 많이 나빠지고 있는 이유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환경적인 요인이 크겠죠.

 

 

 

1. 시력이 나빠지는 요인들

*스마트폰 사용

이동하는 버스나 지하철등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많이 하는데요, 흔들리는 공간에서는 우리의 눈이 초점을 맞추기 위해 과도하게 운동하므로 쉽게 피로해 집니다. 또한 스크린의 크기도 작아 눈이 피로 하게 되지요. 몽골인들의 시력이 4.0정도 나온다는 사실은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거예요. 그들은 넓은 초원에서 멀리 있는 것들을 봐야만 하기 때문에 시력이 좋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컴퓨터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컴퓨터. 장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 있다보면, 눈의 수정체의 조절 기능이 약해져 시력도 나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의 근육이 뭉치듯이... 그래서 오랫동안 컴퓨터로 작업을 해야 할 경우에 중간 중간 5분정도는 눈을 쉬게 하거나 눈 운동을 해 주는게 좋겠습니다.

*누워서 책읽기

누워서 책을 보거나 TV를 볼 때는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의 각도가 달라져서 시력의 차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저도 거의 매일 TV를 누워서 보는데, 이런 습관은 고치는게 좋겠습니다만, 고쳐지지 않는게 습관이죠? ㅎ

 

 

 

 

 

2. 눈에 좋은 운동

<눈 주위 혈 자리 지압>

*관자놀이, 눈 아래 부분(다크서클 부분), 눈 안쪽 끝, 눈썹 바깥쪽 끝, 눈썹 중앙, 눈썹 안쪽 끝. 이 혈자리 들을 검지나 중지를 이용해 지그시 눌러 줍니다.

 

 

<눈 긴장 풀어주기>

*양 손바닥을 비벼서 열을 낸 후, 따뜻해 진 손바닥 아래쪽으로 눈을 살며시 눌러 줍니다.

<초점 연습>

*앞으로 나란히 하듯이 팔을 쭉 펴고 양 엄지 손가락을 올려 줍니다. 엄지 손가락에 시선을 고정하고 3초 바라보고, 먼 곳을 보고 3초. 반복해서 연습합니다.

 

 

3. 눈 건강에 좋은 음식들

*블루베리, 아로니아

사람의 망막에는 빛을 받아들여 뇌로 전달하는 로돕신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블루베리, 아로니아등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이 이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 시켜주어 시력보호나 개선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당근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실 텐데요, 당근의 풍부한 베타카로틴이 양맹증을 예방해주고 시력보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연어

연어를 규칙적으로 섭취는 망막이 손상을 입는 것을 막아줄 수 있고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서 눈이 건조해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피망

피망은 비타민 A와 C가 가장 풍부한 재료중의 하나 인데요, 비타민 A는 시력을 보존해주고, 비타민 C는 백내장으로부터 눈을 보호 해 줄 수 있다.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A를 포함한 여러 가지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그 중 루테인은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고, 비타민A는 각막을 보호하고, 제아젠틴은 시력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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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케라또 즐기기 정보 2015. 8. 23. 22:03

각 종 커피 종류를 독학으로 마스터한 남편이 얼마 전 새롭게 샤케라또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쓰디쓴 아메리카노를 즐겨 먹는 이유를 잘 이해 하지 못하는 저의 시골스러운 입맛에 처음 맛 본 달~~달한 샤케라또는 새로운 신세계라고나 할까요? 음~ 달달한 시럽맛~ㅋㅋ

  

 

그래서 샤케라또를 잠시 써치해 봤죠. 샤케라또는 아탈리아어로 “흔들다(shake)"는 뜻으로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를 즐기는 이탈리아인들의 여름철 아이스 커피라고 합니다.

 

 

 

쉐이커에 열심히 쉐키 쉐키해서 거품을 풍부하게 내고 시럽을 첨가하기 때문에 2샷의 쓰디 쓴 에스프레소맛 보다는 부드럽고 달콤함이 특징 이더라구요.  어렸을 때 자주 먹던 달고나 맛이 납니다.  신기 신기~~

 

 

 

요즘에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 엔젤리너스에서는 샤케라또에 착안해 만든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 ‘아메리치노’ 를 출시해 광고도 자주 나오고, 반응도 좋다고 하구요, 그 흐름에 따라 파스쿠찌에서도 '샤케라또'를 출시 했고, 파리 바게뜨에서는 얼음과 커피를 믹싱해 만든 ‘크리미 카페 아다지오’를 내 놓았습니다.

 

 

 

그래서 샤케라또 만드는 법을 담아 봤습니다.

 

먼저 시원함을 배가 시키기 위해 컵에 물과 얼음을 담아 놓습니다.  이게 번거로우면 빈 컵을 냉동실에 잠깐 넣어 놓아도 되겠습니다.

 

 

커피 머신기로 원액 2샷을 뽑고 있습니다.   진한 에스프레소의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 지는듯 하지요?

 

 

에스프레소 원액과 시럽,설탕인데요.  시럽과 설탕을 잘 조절해야 거품도 많이 생기고 달달함도 조절이 되더라구요.  저희는 몇 번 테스트한 결과 스틱 설탕 하나에 시럽 2번 반 정도의 양으로 했던 것이 가장 부드럽고 제 입맛에는 맞는 듯 하였습니다.

 

 

쉐이커에 설탕과 시럽, 에소프레소, 얼음 6개를 넣고 사진 처럼 신나게 흔들어 줍니다.   쉐이커가 너무 차가우니 장갑이나 다른 보호구를 이용하세요.  투박한 남자 손으로 흔들어도 머리가 찡해오는 차가움을 피할 수 없나 봅니다.  그리고 샤케라또의 생명, 거품을 잘 내주려면 쉐이커를 열심히 흔들어야 하는데 시럽보다는 설탕을 넣은 것이 거품이 훨씬 풍부하게 났구요, 좀 더 점성이 있는 듯 하더라구요.  

 

쨔잔~~~ 완성!!   예쁜 컵에 담고 싶었으나 없는 관계로 패쑤~~  쉐이킹 한 후에 작은 얼음 알갱이 남아 있는 것도 그대로 넣었더니 아삭 아삭 얼음이 씹혀서 더 좋습니다.  그리고 얼음을 추가로 하나 정도 더 넣어도 시원해서 좋더 라구요.  알아서 입맛대로~~

다 마신후의 모습 입니다.  거품까지 쪽쪽~~  얼마나 있는지 아시겠죠? ㅋㅋ  그런데 양이 너무 적다는 단점이 있네요.  언제 다 마신지도 모르게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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