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운명 에세이 2015. 8. 4. 12:40

나의 운명

몇일 째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많이 불고 추적 추적 비가 내리고 있다. 내 손에는 여전히 책이 들려져 있었고 나는 그 옛날을 다시 떠 올린다.

 

 

나의 가장 친했던 여고 시절 친구가 있었다. 그 때 우리는 언제나 기쁠 때는 세상을 다 가진듯 즐거워 했고, 조금 이라도 마음 아픈일이 있을 때는 세상을 다 잃어 버린듯 슬퍼했다. 우리는 종종 손을 잡고 학교가 끝난 후 그녀의 집으로 가곤 했었다. 그 친구의 어머니는 집 청소에 관해서 아주 엄격하고 꼼꼼하셨다. 그녀가 청소를 하고 있을 때는 나의 친구도 그녀를 도와서 열심히 청소를 했고, 내가 그녀의 집에 갈 때 마다 그 친구의 어머니는 항상 하얀 빛을 내는 앞치마를 두르고 계셨고 걸레를 들고서 마루를 눈이 부시도록 문지르고 계셨던 모습이 지금도 너무 선명하다.

문든 나의 엄마가 생각이 났다. 나의 엄마는 지저분한 집에 그만큼 신경을 쓰지 않으셨다. 어머니의 앞치마에는 소스 얼룩이 묻어 있었고, 우리 집 마루바닥 어느 구석쯤에 머리카락과 먼지가 뒤 엉켜있기도 했고, 심지어 굳은지 몇 일이 지났는지도 모르는 정체모를 얼룩 자국도 심심치 않게 보였다. 그리고 가끔은 세탁물이 쌓이도록 내버려두셨다. 어떤 날에는, 꼭 입어야 하는 옷이 몇 일이고 세탁기 안에 조용히 구겨져 있는 것을 보고 엉엉 울기도 했다. 그러나 엄마는 집안의 허드렛일을 하시는 도중에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셨다. 지금 생각하면 그 순간이 엄마의 가장 평온하고 행복한 때 였던것 같다.

 

 

어느 날, 학교가 끝나고 집에 막 도착 했을 때 그날도 역시 엄마는 책에 몰두 하고 계셨고 나는 엄마의 뒷 모습만 보고서는 책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고 계실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었다. 살며시 흔들리는 어깨를 보고서야 엄마의 눈물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마도 책을 쥐고서 앉아 책의 기운을 느끼는 바로 그때가 어머니께서 끝없이 계속되는 육아와 집안일에서 벗어나는 시간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채 마르지도 않은 학교 블라우스와 얼룩이 그대로인 마루바닥과 그릇이 널부러져 있는 더러운 부엌은 그녀로 하여금 죄책감을 느끼게 할지도 모르겠지만, (아마도 못느낄지도........) 엄마의 독서는 절대 그렇지 않았던거 같다.

어느 날, 내가 그 친구의 깨끗하고 반짝이는 집에서 놀고 있는데, 그녀의 어머니가 차가운 눈으로 나를 빤히 쳐다보시고는 말씀하셨다. “내가 너의 엄마를 몇 번 만나 봐서 아는데, 내가 볼 때 네 엄마는 좋은 사람인건 분명해. 하지만 책을 너무 많이 읽는것 같더구나. 실 생활에 아무 도움도 안되잖니?”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준비되어 있지 않은 그녀의 말에 흠칫 놀랐다. 그 친구의 어머니가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했는지 지금도 알 수가 없는 일이다. 그 날 이후로 나는 그 친구의 집에 가는 것을 자제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친구와 어울려 다닌것은 자제 하지 않았다. 그 친구는 나의 엄마를 이해 해 주는 친구 였기 때문에. 다음에 언젠가 나의 엄마가 햇볕이 따사롭게 드는 그녀의 작은 공간에서 책을 읽고 계신 모습을 보았을 때, 나는 문간에 서서 그녀를 눈여겨보고는 앞치마에 시선이 멈췄다. 어머니의 앞치마가 세탁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끄러움이 나의 온몸을 누르듯이 감쌌다. 독서, 대낮의 즐거운 그 독서 때문이었다. 말없이 나는 나 자신을 어머니의 운명과는 전혀 다르게 만들거라는 맹세를 나에게 했다.

나는 그녀의 발자취를 따르지 않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다. 설거지감이 쌓이는게 눈엣 가시인듯이 바로 바로 씻어 내었고, 내 친한 친구의 어머니의 마루바닥 처럼 만들려고 하루에도 몇 번씩 그 곳을 서성이며 그 옛날 하얗게 빛나던 친구네 집의 마루바닥을 생각해 냈고, 마치 세탁소 주인인 것처럼 매일 세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내가 우리집 마루바닥이나 부엌 보다는 책을 더 소중히 다루었고, 그 방식은 내가 이미 얼마나 나의 어머니와 닮아 있는가 하는 정도를 보여주었다. 어느 새 나는 엄마의 운명을 뒤 쫒고 있었다. 그 옛날의 맹세가 무색할 만큼 나는 엄마를 닮아 가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넘겨진 책장의 얼룩 속에서 나는 열심히 엄마를 뒤 쫒았고, 시간이 많이 흐른 후 나는 커서 남편과 나 자신의 아이들을 가진 그 때의 엄마의 모습이 되었다. 나는 일하고 있는 대낮에 소설책을 펼치고 싶었고, 열심히 세탁물을 널다가도 소설책을 펼치고 싶었고, 피곤이 밀려와 눈이 감길 때에도 책을 펼치고 싶었다. 나는 이런 나 자신의 욕망과 매일 맹렬하게 싸웠다.(사실, 굳이 맹렬히 싸울 필요는 없는것 같지만) 내가 유일하게 죄책감 없이 마음 편안하게 책을 들고 있을 때는 접시들이 식기세척기에서 덜거덕거리고 젖었던 빨래가 말라가고 열심히 일하고 돌아온 남편과 한참을 뛰어 놀던 아이들이 침대에서 잠든 밤뿐이었다.

나는 속일수 없는 나의 엄마의 딸인가 보다. 나 역시 독서에 대한 애정을 직장에까지 가지고 왔다. 그 중에는 나의 이 애정을 못마땅해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매일 나는 출근해서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에게 독서의 선물을 전해주곤 했다. 얼마가 지난 후에는 책을 좋아하는 동료들도 생기기까지 하였다. 나는 항상 기쁜 마음으로 그들을 대했다. 나는 그들이 책의 한쪽에 있는 글자와 단어를 읽고 뜻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주의해서 보곤 했다. 이것이 중요하다는, 먹거나 생각하거나 집을 엄격하게 깨끗하게 하거나 앞치마를 깨끗하게 하거나 일하는 것만큼 중요하다는 일치된 생각이 세계 어디에나 있을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마침내 그녀가 우리에게 보여주려고 하셨던 것, 즉 독서가 최고의 집안일 이였고 최고의 나의 운명이라는 것을 이해했다. 독서는 엄마의 운명이었던 것 처럼 언제나 나의 운명이기도 하다. 이제는 어린 나의 아이들과 손을 잡고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일이 가장 재미있는 일이 되었고, 때로는 책장을 넘기며 눈물을 머금기도 한다.

우리는 힘을 얻기 위해 독서를 해야 한다. 독서하는 사람은 극도로 활기차야 한다. 책은 손안의 한 줄기 빛이어야 한다. -에즈라 파운드

한 시간 독서로 누그러지지 않는 걱정은 없다. -샤를 드 스공다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소크라 테스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At school  (0) 2015.08.02
At the Airport  (0) 2015.07.29
It's time to tell, now  (0) 2015.07.25
My dad  (0) 2015.07.14
At school 에세이 2015. 8. 2. 14:39

At School

My school orchestra, Dream and Love, was practicing in the music room, and Ms. Brown was stepping her foot to mark the rhythm when she listened the town emergency siren. “Stop! Guys!” she yelled. Everybody held their breath. Then, she ran down the door and was about to push it open. But a burst of wind slammed the door right back, and it hit her hard. She fell down and couldn’t move. Emily who was the oldest kid shouted loudly. And she noticed immediately. It was a tornado.

우리 학교 오케스트라 Dream and Love가 음악실에서 연주 연습을 하고 있었고, Brown 선생님은 리듬을 표시하기 위해서 그녀의 발을 구르고 계셨었다. 그때 그녀는 시의 비상 사이렌을 들었다. “멈춰봐! 얘들아!” 그녀가 소리쳤다. 모두들 그들의 숨을 죽였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문으로 달려 내려갔고 막 문을 열려고 하였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강한 바람이 문을 곧 바로 닫히게 하였고, 그 문은 그녀를 강하게 내리쳤다. 그녀는 쓰러졌고 움직일 수가 없었다. 가장 나이가 많았던 Emily가 크게 소리쳤다. 그리고 그녀는 즉시 알게 되었다. 그것은 토네이도 였다.

The members of orchestra were shocked to see Ms. Brwon fall down, puzzled what to do and they began crying and screaming. Sophia put her mouth next to Emily’s ear and yelled, “We have to ask for help!” Emily was scared too, but she tried to remove the fear. Emily pulled Sophia and rushed to the violin. She took out the whistle out of her bag and blew it hard three times. Every student on the stage turned to look at Emily. Soon, all kids were gathered around her.

오케스트라 대원들은 Brown 선생님이 쓰러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무엇을 해야할지 당황했고 그리고 그들은 울면서 소리치기 시작했다. Sophia는 그녀의 입을 Emily의 귀에 대고 소리쳤다. “우리는 도움을 청해야 해.” Emily 또한 무서웠지만 그녀는 그 공포를 떨치려고 노력했다. Emily는 Sophia를 밀치고 바이올린으로 달려갔다. 그녀는 그녀의 가방에서 호루라기를 꺼내었다. 그리고 세게 그것을 세 번 불었다. 그 무대 위에 모든 학생들이 돌아서서 Emily를 쳐다봤다. 곧 모든 아이들이 그녀의 주위로 몰려들었다.

 

Watching the students around her, Emily shouted as loudly as possible, “Peter and Jason, get Ms. Brown on that cart and roll her over here! Everybody, hold the music stands and take them next to the grand piano. Hurry!” They followed to her order uniformly. When all the students came back, Emily asked five of them to follow. They rushed to where the curtain hung along the wall of the stage. All were nervous.

그녀 주위로 모여든 학생들을 보면서, Emily는 그녀가 할 수 있는 한 크게 소리쳤다, “Peter하고 Jason, 브라운 선생님을 수레에 태워서 여기로 밀고와, 어서! 모두들, 악보대를 가지고 그것들을 그랜드피아노 옆으로 가져와. 얘들아, 서둘러!” 그들은 그녀의 말을 일률적으로 따랐다. 모든 아이들이 돌아왔을 때, Emily는 그들중 5명이 따라오라고 요청했다. 그들은 무대의 벽에 드리워져있는 커텐으로 달려갔다. 모두들 긴장하였다.

Emily tried to grab the edge of the curtain and shouted, “Hey guys, hold tightly and pull harder!” When the curtain fell to the ground, they covered it over the tops of the music stands and the grand piano. Then, she acted the kids to get under the curtain. The wind sound rose again, but all the members of orchestra were now safely hidden inside the piano and curtain fort with Emily. Breathing a sigh of relief, they thanked one another and felt sense of unity in their hearts. Someone started shed tears silently.

Emily는 커튼의 끝을 잡으려고 노력하면서 소리쳤다. “얘들아, 꽉 잡아서 더 세게 당겨!” 그 커튼이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 그들은 그것을 악보대와 그랜드피아노 위로 덮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모든 아이들에게 커튼아래로 들어가라고 행동을 보였다. 바람 소리가 다시 거세어 졌지만, 하지만 Emily와 함께 오케스트라 단원 학생들 모두 에제 안전하게 피아노와 커튼 요새 안으로 숨었다. 그들은 모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그들은 서로에게 감사했고 그들의 마음에 일체감을 느꼈다. 누군가 조용히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운명  (0) 2015.08.04
At the Airport  (0) 2015.07.29
It's time to tell, now  (0) 2015.07.25
My dad  (0) 2015.07.14
At the Airport 에세이 2015. 7. 29. 11:01

At the Airport

For a few days, I had been in Paris for my business. It was a short flight. I did'nt know how long I slept on the flight. I’d brought only a carry-on bag, so I didn’t have to go to the baggage claim. I stopped by the restroom quickly and head down to the lower level, where my colleagues were going to pick me up. Just then I saw it. A cute little teddy bear, sitting by itself on the floor in the terminal center place. A poor girl was probably crying because of losing it. ‘Okay, God,’ I thought, ‘if that the teddy bear is still there when I get out of the restroom, I’ll believe you to show me how to solve it.’

삼 일 동안/ 나는/ 파리에 있었다/ 일 때문에. 짧은 비행 이였다. 나는/ 알지 못했다/ 얼마나 내가 잤는지/ 기내에서. 나는/ 가지고 왔었다/ 기내용 가방만, 그래서 나는/ 갈 필요가 없었다/ 수화물 찾는 곳까지. 나는 /빠르게 화장실에 들렀다/ 그리고 내려갔다/ 아래층으로/ 나의 직장 동료들이 나를 마중 나와 있는. 바로 그때 나는/ 봤다/ 그것을. 한 귀여운 테디 베어인형, 혼자서 앉아있는/ 바닥에서/ 터미널 중심 지역에 있는. 어떤 가여운 소녀가 아마도/ 울고 있을 것이다/ 그것을 읽어 버렸기 때문에. 나는 생각 했다. ‘좋아요, 신이시여,’ 만약에 저 테디베어 인형이 계속 거기에 있다면/ 내가 화장실에서 나왔을 때도, 나는 믿겠어요/ 당신이 나에게 보여주는 거라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As expected, the teddy bear was still sitting, slumped over like a exhausted traveler. I picked it up, stuck it in my bag and headed to the colleagues waiting for me. I’d just gotten outside when my cell phone cried. “Angelina, we’re going to be a little bit late. It seems that there was a car accident.” one of my colleagues said. “Don’t hurry, it's okay” I said. “I’m across from the departures area. I’ll wait here. Don't worry” I stood on the sidewalk chatting with my colleague until I saw a woman talking loudly into her cell phone, looking frantic, with a little girl at her side.

아니나 다를까, 그 테디베어 인형은/ 여전히 앉아 있었다, 털석 주저 앉은 채로/ 기진맥진한 여행객 처럼. 나는 그것을 집어 들었고, 집어 넣었다/ 나의 가방에/ 그리고 향했다/ 직장동료들에게/ 나를 기다리고 있는. 내가 밖으로 막 나갔을 때 나의 전화기가 울렸다. "Angelian, 우리가 조금 늦을 거 같아. 자동차 사고가 난 것 같아.” 나의 직장 동료들 중에 한명이 말했다. “서두르지마, 괜찮아" 나는 말했다. “나는 출발지역 맞은 편에 있어. 내가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걱정하지마” 나는 인도에 서 있었다/ 친구와 통화하며/ 나는 보았다/ 한 여자가 큰 소리로 전화 받고 잇는 것을/ 제 정신이 아니게 보이는/ 작은 소녀를 그녀의 옆에 데리고서.

 

“Mom, we’ve been here for twenty minutes at least! Are you sure you’re in the right place?” The tension grew in her voice and shouted. I touched her gently on the arm. “I guess I know what’s happening,” I said. “Your mom is on the floor for arrivals; this is departures.” I pointed at the sign. Relief washed over her face. “Oh, my.... mom, I’m sorry, we’re on the level for departures. I got confused,” she said. “Tven though the flight was short but so stressful, and I’ve been running all over the airport. Your granddaughter lost her teddy bear somewhere.”

"엄마, 우리는 여기에 계속 있었어요/ 적어도 20분 동안! 엄마는 확실하신 거예요? 우리가 맞는 장소에 있는 거예요?” 긴장이 고조 되어갔다/ 그녀의 목소리에/ 그리고 소리쳤다. 나는 살짝 건드렸다/ 그녀의 팔을. “제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거 같아요.” 라고 나는 말했다. “당신의 엄마는 도착지에 계시는데, 여기는 출발 층이예요.” 나는 가리켰다/ 그 표지판을. 안도감이 퍼졌다/ 그녀의 얼굴로. “오, 맙소사... 엄마, 죄송해요, 우리가 출발층에 있네요. 제가 헷갈렸어요.” 그녀가 말했다. “비행이 짧긴 했지만 너무 스트레스였고, 제가 뛰어다니고 있었어요/ 공항 곳곳을. 엄마의 손녀딸은 잃었어요/ 그녀의 테디베어 인형을/ 어디선가.

I pulled the teddy bear out of my bag. The woman almost dropped her phone. The little girl squealed and gave me a hug. Just then my colleagues arrived. I smiled at the woman and her little girl waving, then get into the car. “Sorry, we didn’t figure on traffic being quite that bad,” one of my colleagues said. Maybe they were late for a reason.

나는 꺼냈다/ 그 테디베어 인형을/ 나의 가방에서. 그 여자는 거의 떨어뜨릴뻔 했다/ 그녀의 전화기를. 그 작은 소녀는 기쁨의 탄성을 질렀고/ 나를 안아 주었다. 바로 그때 나의 동료들이 도착했다. 나는 웃어주었다/ 그 여자와 그녀의 작은 딸아이에게/ 손을 흔들며, 그리고 올라탔다/ 차에. “미안해, 우리는 생각하지 못했어/ 교통이 그렇게 나쁠 줄은, 나의 동료들중 하나가 말했다. 아마도 그들이 늦은것은 어떤 이유가 있어서 일것이다.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운명  (0) 2015.08.04
At school  (0) 2015.08.02
It's time to tell, now  (0) 2015.07.25
My dad  (0) 2015.07.14
It's time to tell, now 에세이 2015. 7. 25. 16:17

It's time to tell, now

Long time ago, a music teacher asked her students to write the names of the other students in the classroom on a sheet of paper. The music teacher told the student to write down the nicest things that they could say about each of about each of their classmates. Her students leaving the room, each one handed in the papers. During the weekend, the teacher wrote down the name of each student on a separate sheet of paper, and listed what everyone else had said about that individual.

옛날에, 한 음악 선생님께서/ 요청 했다/ 그녀의 학생들에게/ 다른 학생들의 이름을 적으라고/ 교실에 있는/ 한 장의 종이 위에. 그리고 나서 그 음악 선생님은/ 말했다/ 그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점들을 적으라고/ 그들이 말해 줄 수 있는/ 그들의 반 친구들의 각자에 대해. 그녀의 학생들이 그 교실을 떠나면서, 각각의 학생들은 제출 했다/ 그 종이들을. 그 주말 동안에, 그 선생님은 써내려 갔다/ 각각의 학생들의 이름을/ 별도의 종이 위에/ 그리고 나열했다/ 그 밖의 모든 학생들이 말했던 것을/ 그 개인에 대해.

Then on Monday, she gave out each student a sheet of paper with memo from other classmates. To be surprised, the entire class was smiling without saying. “I never realized that I meant anything to anyone!” and “I didn’t know that other friends liked me so much,” were most of the responses. She never knew whether the students talked about their own lists after class or with their parents, but it wasn't so important. The exercise had accomplished its purpose. All of students moved on.

그리고 나서 월요일에, 그녀는 나눠 주었다/ 각각의 학생들에게/ 한 장의 종이를/ 학급 친구들에게서부터 받은 메모가 있는. 놀랍게도, 그 반 전체는 웃고 있었다/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나는 결코 깨닫지 못했어/ 내가 어떤 의미가 있다는 것을/ 누군가 에게.” 그리고 “나는 알지 못했어/ 다른 친구들이 좋아하는지/ 나를/ 그렇게 많이.”라는 것이 반응의 대부분 이였다. 그녀는 결코 알지 못했다/ 그 학생들이/ 이야기 했는지/ 그들 자신의 이름에 대해/ 수업 끝나고/ 혹은 그들의 부모님과. 하지만 그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 그 활동은/ 달성했다/ 그 목적을. 모든 학생들은/ 진급하였다.

 

Years later, Kevin, one of her students, died in India and she attended the funeral. After the funeral his father came to speak with her. “We want to show you something,” said his father. As the father showed his billfold, he carefully removed a worn piece of paper. All the remarks Kevin’s classmates had made about him was on the paper “Thank you for your thoughtfulness,” Kevin’s father said.

몇 년후, 그녀의 학생 중의 하나인 Kevin이/ 죽었다/ 베트남에서/ 그리고 그녀는/ 참석했다/ 장례식에.  장례식 후에/ 그의 아버지가/ 왔다/ 그녀와 이야기 하기 위해 “우리는 보여주고 싶어요”/ 선생님께/ 무엇인가를/ 그의 아버지가 말했다. 아버지가/ 보여주면서/ 그의 사진을/ 그는/ 조심스럽게/ 꺼내었다/ 낡은 종이를. 모든 말들이/ Kevin의 학급 친구들이 했던/ 그에 대해서/ 종이 위에 있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사려깊음에”/ Kevin의 아버지가 말했다.

All of Kevin’s former classmates began to get together around her. And they said nothing. A few minutes later, Samuel said, “I kept my comments from those in my wedding album.” Bred smiled and said, “I have cherished my treasures I got from my classmates. I think we all saved our lists.” The teacher said to them, “The our society is so complicated that we get to forget that life will end one day. So, before it is too late, please express the people who you love that You are very special and precious for us.”

Kevin의 예전 학급친구들 모두는/ 모이기 시작했다/ 그녀 주위로. 그리고 그들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잠시 후에, Samuel이 말했다. “나는/ 보관했어/ 그들이 써준 글들을/ 내 웨딩 앨범에. Bred는 웃으며 말했다. ”나는 아껴왔어/ 나의 보물들을/ 학급 친구들로부터 받았던. 나는 생각해/ 우리 모두가/ 간직해 왔다고/ 우리의 목록표들을.” 그 선생님은 말했다/ 그들에게, “우리 사회가 / 너무 복잡해서 우리는 잊어 버리게 돼/ 우리의 삶이 언젠가 곧 끝나게 될거라는 것을. 그래서, 너무 늦기전에, 표현하도록 해/ 우리가 사랑하는 그 사람들에게/ 너는 아주 특별하고 소중해/ 우리에게.”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운명  (0) 2015.08.04
At school  (0) 2015.08.02
At the Airport  (0) 2015.07.29
My dad  (0) 2015.07.14
My dad 에세이 2015. 7. 14. 00:29

My Dad

Andrew wished that his dad had a different job. Sometimes he complained it. It sounded so cool to say, “My dad works sitting on the chair in the office!” However, Andrew’s dad sold souvenirs to tourists from a street stall. Whenever other kids asked him, “What does your dad do?” He didn't answer that. Or he always said, “He is in business.” Then he would quickly change the subject before anyone could ask detail things about the kind of business in which his dad was involved.

Andrew는 그의 아빠가 다른 직업을 갖기를 원했다. 때때로 그는 그것을 불평하기도 했었다. “우리 아빠는 사무실에서 의자에 앉아 일하셔.” 라고 말하는 것은 아주 멋지게 들렸다. 그러나 Andrew의 아빠는 거리 가판대에서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팔았다. 다른 아이들이 그에게 “너의 아빠는 뭐하셔?”라고 물을때 마다 그는 그것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았거나 항상 대답했다. “우리 아빠는 사업하셔.” 그리고 나서 그는 그의 아빠가 무슨 사업을 하는지에 대해 자세한 것을 물어보기 전에 재빨리 화제를 바꾸곤 했다.

He was also angry that his dad had to work on weekends. His dad was never free to watch Andrew play in baseball matches. The other dads would stand with their family on the sidelines, cheering their sons, but his dad always said, “Enjoy the game, Andrew! Do your best, Andrew! You can do it, Andrew! I'm sorry that I can't be there to see you hit a home run.” In the final match of the final season, when he had been voted man of the match, his dad couldn't be there to see it.

그는 또한 그의 아빠가 주말마다 일을 해야해서 화가났다. 그의 아빠는 Andrew가 야구경기를 하는 모습을 볼 시간이 결코 없었다. 다른 아빠들은 그들의 아들을 응원하면서 가족과 옆에 서 있곤 했었다. 하지만 그의 아빠는 항상 말했다. "게임을 즐겨, 최선을 다해. 너는 할 수 있어. Andrew! 거기에서 네가 홈런치는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 유감스럽구나.” 그 마지막 시즌의 마지막 경기에서, 그가 최고의 선수로 뽑혔을 때, 그의 아빠는 그것을 볼 수가 없었다.

One day Andrew planned to go to college, but soon he was disappointed that it was an impossible goal. Yet he prayed about his plan constantly. On his seventeenth birthday, his dad handed him a big envelope. ‘Guess what? What could be inside?’ "I don't know." he wondered. He hoped for money to get new shirt which he wanted to have. But there were documents inside the envelope. “What are these?” he asked. “They are application forms for college,” his dad answered. “You can look through them and tell me which course you want to take.” He was very astonished.

어느 날 Andrew가 대학교에 갈 계획을 세웠지만 곧 그는 그것이 불가능한 목표라는것에 실망했다. 그러나 그는 끊임없이 그의 계획에 대해 기도 했다. 그의 열일곱 번째 생일 날그의 아빠는 그에게 큰 봉투하나를 건넸다. “맞춰봐. 안에 뭐가 있겠니?” "모르겠어요.”그는 궁금했다. 그는 그가 갖고 싶어 했던 새로운 셔츠를 살 돈을 바랬다. 그러나 봉투 안에는 서류들이 있었다. “이게 뭐예요?” 그는 물었다. “그것은 대학교 지원서 란다.” 그의 아빠가 대답했다. 네가 그것들을 살펴보고 네가 받고 싶은것이 어떤 과정인지 나에게 말해 다오.” 그는 매우 깜짝 놀랐다.

His dad smiled. “Ever since your sixth birthday, I’ve saved weekends’ money into your account. Now you can study at a college which you choose.” Andrew felt a lump in his throat. “Thanks, Dad! I’ll study hard,” he promised. “I’ll graduate and get a good job and then you won’t have to sell your stuff any more on cold street corners.” His dad gave him a big hug.

그의 아빠는 미소지었다. 너의 여섯 번째 생일 이후로 내가 주말에 번돈을 너의 통장에 모아왔다. 이제 너는 네가 선택한 대학교에서 공부 할 수 있어. Andrew는 그의 목이 메어오는 것을 느꼈다. “고마워요, 아빠! 제가 열심히 공부할께요.” 그는 약속했다.“제가 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직업을 얻으면 아빠는 더 이상 추운 거리에서 기념품들을 팔 필요가 없어요.” 그의 아빠는 그를 꼭 껴안았다.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운명  (0) 2015.08.04
At school  (0) 2015.08.02
At the Airport  (0) 2015.07.29
It's time to tell, now  (0) 201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