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5건
- 2015.08.03 세 모자 이야기
- 2015.08.02 At school
- 2015.07.29 At the Airport
- 2015.07.25 It's time to tell, now
- 2015.07.14 My dad
글
세 모자 이야기
얼마전 "저는 더러운 여자이지만 엄마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글이 올라오면서네티즌들은 충격에 휩싸인 일이 있었다. 안타까운 그녀를 구해주자라고 네티즌들은 입을 모았고 심지어 그들을 위한 카페도 개설이 되었다.
그 인터넷 글의 내용인 즉, 한 엄마와 두 아들(18세, 14세)이 십 여년 동안 그녀의 남편과 시 아버지에게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해왔고 시댁 가족을 알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 그들을 성폭해 했다고 한다. 결국 그녀는 모든 사람들을 고소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심지어 친정 식구들까지도 성폭행으로 고소를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를 더욱 혼란에 빠뜨렸던것은 그 남편과 시아버지는 많은 성도들을 이끌고 있는 대형교회의 목사 부자라는 것이다. 그 목사 부자가 저질렀던 만행은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일이었고 상상하기에도 감당이 안되는 행동들 이었다. 성매매에 가담한 사람들에게 약을 먹이고 집단 혼음 하게 하거나 아빠가 아들을 성폭행 했다라던가 엄마와 아들이 성교를 하게 했고 증거영상으로 약점을 잡아 협박을 하고... 이런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성폭행사건이 될 수 있다고 생각도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그 세 모자에 대해 안타까워 했고, 그들을 응원하는 글이 하루에도 수 없이 올라 왔다.
그러나,
우리의 귀를 막게 하고 눈을 멀게 했던 그 사건은 뭔가 미심쩍은 일들이 많았다. 첫째, 엄마와 함께 나와서 증언을 했던 두 아들중 동생은 지금은 학교를 그만 두었지만 불과 열 네 살의 아주 평범한 십대 아이였다. 그런데 증언을 하는 그 아이의 목소리는 그 어떤 동요도 없었다. 그동안 지옥보다 더한 지옥을 경험했을 텐데 그런 일들을 회상하면서 아무런 감정의 흐트러짐없이 또박 또박 증언을 하고, 마치 외웠던 이야기를 되뇌이는듯이 기계처럼 대답을 하고 있었다. 본인의 이야기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둘째, 십년이 넘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엄마는 말하고 있지만 증언 외에는 아무런 증거가 하나도 없었다. 남편과 시아버지가 그들의 성교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리거나 비디오를 만들어서 돈을 벌었다고 그녀는 주장하지만 그에 해당하는 증거가 하나도 없다는게 납득이 되지 않았다. 셋째, 그녀가 집단 n성폭행으로 고소했던 어떤 마을의 주민들은 그녀의 얼굴 조차 알지 못할 뿐 아니라, 또한 무엇 때문에 그들이 고소를 당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세 모자의 말을 의심하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게 느껴졌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의 뒤에는 이모할머니라고 불리는 한 무속인이 있었다. 그 무속인은 그 녀의 뒤에서 그들에게 해야 할 말들, 해야 할 행동들 모든 것들을 조종하는 듯해 보였다. 이상한 것은 집단으로 고소당했던 그 마을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그 무속인과 돈 문제가 얽혀 있었던 사람들이었다. 또한 과거 그 무속인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 피해자들은 이렇게 심정을 토로했다. 그들이 처음에는 그 무속인의 능력을 확고히 믿고 따랐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이상한 지시들을 했다고 한다. 가령, 무속인을 의심하는 부인과 반드시 이혼하라고 남편을 부추기는가 하면 가정의 액땜을 위해서는 딸을 술집으로 보내야 한다는등 이런 이해하기 어려운 지시들을 했고 주위의 모든 인간관계를 끊게 했고 ,그 무속인의 말대로 모든 재산을 다 정리했으며 그 재산은 조금씩 그녀에게 갔고 결국엔 재산이 바닥이 났다고 했다. 이 피해자는 이 엄마와 두 아들 또한 그 무속인에게 속아서 지금껏 그녀에게 조종당하는 것이라고 했다. 결국엔 그 모든 것이 그녀의 재산을 노리고 있는 속셈이라고 했다. 앞뒤 정황을 살펴보니 아마도 그 무속인에게 속아서 세뇌당하고 그녀가 시키는 대로 성폭행 사건을 만든것은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들게 되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큰 문제는 두 아들이었다. 성폭행 사건이 사실이건 사실이 아니건 간에 중요한것은 어린 아이들이 공개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증언을 하게 하고 많은 매체와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세뇌이든 회상이든 그 상처들이 고스란히 그 아이들에게 남을 거라는 것이다. 나도 엄마로써 아이들이 너무 안타까울 뿐이었다. 그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부모의 사랑 받으면서 평범하게 자라면 이 나라의 기둥이 되고도 남을 아이들인데 현재로서는 그럴 수 없다는게 너무 가슴 아팠다. 결국 그 아이들의 이모와 외삼촌이 어쩔 수 없이 그 엄마를 아동 폭행혐의로 고소하고 법원은 결국 그 엄마에게 접근근지 명령을 내렸고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게 하였다.
물론 엄마의 의심스러운 행동만이 다는 아니다. 세 모자가 집을 나와 떠돌아 다니게 된것은 그 남편의 책임이 컸다. 결혼 후 남편은 무슨 이유에선지 세 모자를 상습적으로 폭행을 했고 끝이 보이지 않는 폭행에 그들은 아마도 너무나 지쳐갔을 것이다. 그녀의 시아버지는 신도들의 성폭행을 이유로 고소를 당했던 과거의 치부가 있었고 결국 무죄판결이 나기는 했지만 지워지지는 않을 흔적일 것이다. 그런 환경에서 부부는 이혼하게 되지만 아이들은 엄마의 보호아래 지내게 되었다. 지난 가족의 물놀이 동영상을 봤다. 아주 평범한 아이들과 부부의 모습이었다. 그런 모습으로 오래 지속되어 건강한 가정을 꾸렸으면 좋았겠지만 사정은 그리 녹녹지 않았나 보다.
이제 남은건 경찰의 정확한 사건 조사이다. 그 어떤 드라마나 영화, 소설보다 더 한 반전에 점차 확신을 갖게 되어 한 동안 뒤통수를 얻어 맞은 듯한 느낌 이었다. 그들이 말하는 집단 성폭행과 성매매가 정말 진실인지 아니면 대국민을 우롱한 사기극인지 그들이 반드시 밝혀 내야 할 것이다. 주위의 도움으로 아이들은 현재 심리치료 중이지만 아직은 마음을 닫은 상태이다.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아이들에게 변화는 있게 될 것이고 그 때는 아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게 될 지 궁금해 지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버팀목이 되는 엄마가 건강해야 그 가정이 건강해질 수 있고 가정이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해질 수 있고 국가의 미래가 있는 것이다. 부디 진실이 멀리 있지 않기를 바라며 두 아이들이 상처를 잘 치유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길 바랄 뿐이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수지 게임 - MB 비자금 추적기 (0) | 2017.09.24 |
---|---|
사립 유치원 휴업 (0) | 2017.09.13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At School
My school orchestra, Dream and Love, was practicing in the music room, and Ms. Brown was stepping her foot to mark the rhythm when she listened the town emergency siren. “Stop! Guys!” she yelled. Everybody held their breath. Then, she ran down the door and was about to push it open. But a burst of wind slammed the door right back, and it hit her hard. She fell down and couldn’t move. Emily who was the oldest kid shouted loudly. And she noticed immediately. It was a tornado.
우리 학교 오케스트라 Dream and Love가 음악실에서 연주 연습을 하고 있었고, Brown 선생님은 리듬을 표시하기 위해서 그녀의 발을 구르고 계셨었다. 그때 그녀는 시의 비상 사이렌을 들었다. “멈춰봐! 얘들아!” 그녀가 소리쳤다. 모두들 그들의 숨을 죽였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문으로 달려 내려갔고 막 문을 열려고 하였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강한 바람이 문을 곧 바로 닫히게 하였고, 그 문은 그녀를 강하게 내리쳤다. 그녀는 쓰러졌고 움직일 수가 없었다. 가장 나이가 많았던 Emily가 크게 소리쳤다. 그리고 그녀는 즉시 알게 되었다. 그것은 토네이도 였다.
The members of orchestra were shocked to see Ms. Brwon fall down, puzzled what to do and they began crying and screaming. Sophia put her mouth next to Emily’s ear and yelled, “We have to ask for help!” Emily was scared too, but she tried to remove the fear. Emily pulled Sophia and rushed to the violin. She took out the whistle out of her bag and blew it hard three times. Every student on the stage turned to look at Emily. Soon, all kids were gathered around her.
오케스트라 대원들은 Brown 선생님이 쓰러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무엇을 해야할지 당황했고 그리고 그들은 울면서 소리치기 시작했다. Sophia는 그녀의 입을 Emily의 귀에 대고 소리쳤다. “우리는 도움을 청해야 해.” Emily 또한 무서웠지만 그녀는 그 공포를 떨치려고 노력했다. Emily는 Sophia를 밀치고 바이올린으로 달려갔다. 그녀는 그녀의 가방에서 호루라기를 꺼내었다. 그리고 세게 그것을 세 번 불었다. 그 무대 위에 모든 학생들이 돌아서서 Emily를 쳐다봤다. 곧 모든 아이들이 그녀의 주위로 몰려들었다.
Watching the students around her, Emily shouted as loudly as possible, “Peter and Jason, get Ms. Brown on that cart and roll her over here! Everybody, hold the music stands and take them next to the grand piano. Hurry!” They followed to her order uniformly. When all the students came back, Emily asked five of them to follow. They rushed to where the curtain hung along the wall of the stage. All were nervous.
그녀 주위로 모여든 학생들을 보면서, Emily는 그녀가 할 수 있는 한 크게 소리쳤다, “Peter하고 Jason, 브라운 선생님을 수레에 태워서 여기로 밀고와, 어서! 모두들, 악보대를 가지고 그것들을 그랜드피아노 옆으로 가져와. 얘들아, 서둘러!” 그들은 그녀의 말을 일률적으로 따랐다. 모든 아이들이 돌아왔을 때, Emily는 그들중 5명이 따라오라고 요청했다. 그들은 무대의 벽에 드리워져있는 커텐으로 달려갔다. 모두들 긴장하였다.
Emily tried to grab the edge of the curtain and shouted, “Hey guys, hold tightly and pull harder!” When the curtain fell to the ground, they covered it over the tops of the music stands and the grand piano. Then, she acted the kids to get under the curtain. The wind sound rose again, but all the members of orchestra were now safely hidden inside the piano and curtain fort with Emily. Breathing a sigh of relief, they thanked one another and felt sense of unity in their hearts. Someone started shed tears silently.
Emily는 커튼의 끝을 잡으려고 노력하면서 소리쳤다. “얘들아, 꽉 잡아서 더 세게 당겨!” 그 커튼이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 그들은 그것을 악보대와 그랜드피아노 위로 덮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모든 아이들에게 커튼아래로 들어가라고 행동을 보였다. 바람 소리가 다시 거세어 졌지만, 하지만 Emily와 함께 오케스트라 단원 학생들 모두 에제 안전하게 피아노와 커튼 요새 안으로 숨었다. 그들은 모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그들은 서로에게 감사했고 그들의 마음에 일체감을 느꼈다. 누군가 조용히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운명 (0) | 2015.08.04 |
---|---|
At the Airport (0) | 2015.07.29 |
It's time to tell, now (0) | 2015.07.25 |
My dad (0) | 2015.07.14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At the Airport
For a few days, I had been in Paris for my business. It was a short flight. I did'nt know how long I slept on the flight. I’d brought only a carry-on bag, so I didn’t have to go to the baggage claim. I stopped by the restroom quickly and head down to the lower level, where my colleagues were going to pick me up. Just then I saw it. A cute little teddy bear, sitting by itself on the floor in the terminal center place. A poor girl was probably crying because of losing it. ‘Okay, God,’ I thought, ‘if that the teddy bear is still there when I get out of the restroom, I’ll believe you to show me how to solve it.’
삼 일 동안/ 나는/ 파리에 있었다/ 일 때문에. 짧은 비행 이였다. 나는/ 알지 못했다/ 얼마나 내가 잤는지/ 기내에서. 나는/ 가지고 왔었다/ 기내용 가방만, 그래서 나는/ 갈 필요가 없었다/ 수화물 찾는 곳까지. 나는 /빠르게 화장실에 들렀다/ 그리고 내려갔다/ 아래층으로/ 나의 직장 동료들이 나를 마중 나와 있는. 바로 그때 나는/ 봤다/ 그것을. 한 귀여운 테디 베어인형, 혼자서 앉아있는/ 바닥에서/ 터미널 중심 지역에 있는. 어떤 가여운 소녀가 아마도/ 울고 있을 것이다/ 그것을 읽어 버렸기 때문에. 나는 생각 했다. ‘좋아요, 신이시여,’ 만약에 저 테디베어 인형이 계속 거기에 있다면/ 내가 화장실에서 나왔을 때도, 나는 믿겠어요/ 당신이 나에게 보여주는 거라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As expected, the teddy bear was still sitting, slumped over like a exhausted traveler. I picked it up, stuck it in my bag and headed to the colleagues waiting for me. I’d just gotten outside when my cell phone cried. “Angelina, we’re going to be a little bit late. It seems that there was a car accident.” one of my colleagues said. “Don’t hurry, it's okay” I said. “I’m across from the departures area. I’ll wait here. Don't worry” I stood on the sidewalk chatting with my colleague until I saw a woman talking loudly into her cell phone, looking frantic, with a little girl at her side.
아니나 다를까, 그 테디베어 인형은/ 여전히 앉아 있었다, 털석 주저 앉은 채로/ 기진맥진한 여행객 처럼. 나는 그것을 집어 들었고, 집어 넣었다/ 나의 가방에/ 그리고 향했다/ 직장동료들에게/ 나를 기다리고 있는. 내가 밖으로 막 나갔을 때 나의 전화기가 울렸다. "Angelian, 우리가 조금 늦을 거 같아. 자동차 사고가 난 것 같아.” 나의 직장 동료들 중에 한명이 말했다. “서두르지마, 괜찮아" 나는 말했다. “나는 출발지역 맞은 편에 있어. 내가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걱정하지마” 나는 인도에 서 있었다/ 친구와 통화하며/ 나는 보았다/ 한 여자가 큰 소리로 전화 받고 잇는 것을/ 제 정신이 아니게 보이는/ 작은 소녀를 그녀의 옆에 데리고서.
“Mom, we’ve been here for twenty minutes at least! Are you sure you’re in the right place?” The tension grew in her voice and shouted. I touched her gently on the arm. “I guess I know what’s happening,” I said. “Your mom is on the floor for arrivals; this is departures.” I pointed at the sign. Relief washed over her face. “Oh, my.... mom, I’m sorry, we’re on the level for departures. I got confused,” she said. “Tven though the flight was short but so stressful, and I’ve been running all over the airport. Your granddaughter lost her teddy bear somewhere.”
"엄마, 우리는 여기에 계속 있었어요/ 적어도 20분 동안! 엄마는 확실하신 거예요? 우리가 맞는 장소에 있는 거예요?” 긴장이 고조 되어갔다/ 그녀의 목소리에/ 그리고 소리쳤다. 나는 살짝 건드렸다/ 그녀의 팔을. “제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거 같아요.” 라고 나는 말했다. “당신의 엄마는 도착지에 계시는데, 여기는 출발 층이예요.” 나는 가리켰다/ 그 표지판을. 안도감이 퍼졌다/ 그녀의 얼굴로. “오, 맙소사... 엄마, 죄송해요, 우리가 출발층에 있네요. 제가 헷갈렸어요.” 그녀가 말했다. “비행이 짧긴 했지만 너무 스트레스였고, 제가 뛰어다니고 있었어요/ 공항 곳곳을. 엄마의 손녀딸은 잃었어요/ 그녀의 테디베어 인형을/ 어디선가.
I pulled the teddy bear out of my bag. The woman almost dropped her phone. The little girl squealed and gave me a hug. Just then my colleagues arrived. I smiled at the woman and her little girl waving, then get into the car. “Sorry, we didn’t figure on traffic being quite that bad,” one of my colleagues said. Maybe they were late for a reason.
나는 꺼냈다/ 그 테디베어 인형을/ 나의 가방에서. 그 여자는 거의 떨어뜨릴뻔 했다/ 그녀의 전화기를. 그 작은 소녀는 기쁨의 탄성을 질렀고/ 나를 안아 주었다. 바로 그때 나의 동료들이 도착했다. 나는 웃어주었다/ 그 여자와 그녀의 작은 딸아이에게/ 손을 흔들며, 그리고 올라탔다/ 차에. “미안해, 우리는 생각하지 못했어/ 교통이 그렇게 나쁠 줄은, 나의 동료들중 하나가 말했다. 아마도 그들이 늦은것은 어떤 이유가 있어서 일것이다.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운명 (0) | 2015.08.04 |
---|---|
At school (0) | 2015.08.02 |
It's time to tell, now (0) | 2015.07.25 |
My dad (0) | 2015.07.14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It's time to tell, now
Long time ago, a music teacher asked her students to write the names of the other students in the classroom on a sheet of paper. The music teacher told the student to write down the nicest things that they could say about each of about each of their classmates. Her students leaving the room, each one handed in the papers. During the weekend, the teacher wrote down the name of each student on a separate sheet of paper, and listed what everyone else had said about that individual.
옛날에, 한 음악 선생님께서/ 요청 했다/ 그녀의 학생들에게/ 다른 학생들의 이름을 적으라고/ 교실에 있는/ 한 장의 종이 위에. 그리고 나서 그 음악 선생님은/ 말했다/ 그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점들을 적으라고/ 그들이 말해 줄 수 있는/ 그들의 반 친구들의 각자에 대해. 그녀의 학생들이 그 교실을 떠나면서, 각각의 학생들은 제출 했다/ 그 종이들을. 그 주말 동안에, 그 선생님은 써내려 갔다/ 각각의 학생들의 이름을/ 별도의 종이 위에/ 그리고 나열했다/ 그 밖의 모든 학생들이 말했던 것을/ 그 개인에 대해.
Then on Monday, she gave out each student a sheet of paper with memo from other classmates. To be surprised, the entire class was smiling without saying. “I never realized that I meant anything to anyone!” and “I didn’t know that other friends liked me so much,” were most of the responses. She never knew whether the students talked about their own lists after class or with their parents, but it wasn't so important. The exercise had accomplished its purpose. All of students moved on.
그리고 나서 월요일에, 그녀는 나눠 주었다/ 각각의 학생들에게/ 한 장의 종이를/ 학급 친구들에게서부터 받은 메모가 있는. 놀랍게도, 그 반 전체는 웃고 있었다/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나는 결코 깨닫지 못했어/ 내가 어떤 의미가 있다는 것을/ 누군가 에게.” 그리고 “나는 알지 못했어/ 다른 친구들이 좋아하는지/ 나를/ 그렇게 많이.”라는 것이 반응의 대부분 이였다. 그녀는 결코 알지 못했다/ 그 학생들이/ 이야기 했는지/ 그들 자신의 이름에 대해/ 수업 끝나고/ 혹은 그들의 부모님과. 하지만 그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 그 활동은/ 달성했다/ 그 목적을. 모든 학생들은/ 진급하였다.
Years later, Kevin, one of her students, died in India and she attended the funeral. After the funeral his father came to speak with her. “We want to show you something,” said his father. As the father showed his billfold, he carefully removed a worn piece of paper. All the remarks Kevin’s classmates had made about him was on the paper “Thank you for your thoughtfulness,” Kevin’s father said.
몇 년후, 그녀의 학생 중의 하나인 Kevin이/ 죽었다/ 베트남에서/ 그리고 그녀는/ 참석했다/ 장례식에. 장례식 후에/ 그의 아버지가/ 왔다/ 그녀와 이야기 하기 위해 “우리는 보여주고 싶어요”/ 선생님께/ 무엇인가를/ 그의 아버지가 말했다. 아버지가/ 보여주면서/ 그의 사진을/ 그는/ 조심스럽게/ 꺼내었다/ 낡은 종이를. 모든 말들이/ Kevin의 학급 친구들이 했던/ 그에 대해서/ 종이 위에 있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사려깊음에”/ Kevin의 아버지가 말했다.
All of Kevin’s former classmates began to get together around her. And they said nothing. A few minutes later, Samuel said, “I kept my comments from those in my wedding album.” Bred smiled and said, “I have cherished my treasures I got from my classmates. I think we all saved our lists.” The teacher said to them, “The our society is so complicated that we get to forget that life will end one day. So, before it is too late, please express the people who you love that You are very special and precious for us.”
Kevin의 예전 학급친구들 모두는/ 모이기 시작했다/ 그녀 주위로. 그리고 그들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잠시 후에, Samuel이 말했다. “나는/ 보관했어/ 그들이 써준 글들을/ 내 웨딩 앨범에. Bred는 웃으며 말했다. ”나는 아껴왔어/ 나의 보물들을/ 학급 친구들로부터 받았던. 나는 생각해/ 우리 모두가/ 간직해 왔다고/ 우리의 목록표들을.” 그 선생님은 말했다/ 그들에게, “우리 사회가 / 너무 복잡해서 우리는 잊어 버리게 돼/ 우리의 삶이 언젠가 곧 끝나게 될거라는 것을. 그래서, 너무 늦기전에, 표현하도록 해/ 우리가 사랑하는 그 사람들에게/ 너는 아주 특별하고 소중해/ 우리에게.”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운명 (0) | 2015.08.04 |
---|---|
At school (0) | 2015.08.02 |
At the Airport (0) | 2015.07.29 |
My dad (0) | 2015.07.14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My Dad
Andrew wished that his dad had a different job. Sometimes he complained it. It sounded so cool to say, “My dad works sitting on the chair in the office!” However, Andrew’s dad sold souvenirs to tourists from a street stall. Whenever other kids asked him, “What does your dad do?” He didn't answer that. Or he always said, “He is in business.” Then he would quickly change the subject before anyone could ask detail things about the kind of business in which his dad was involved.
Andrew는 그의 아빠가 다른 직업을 갖기를 원했다. 때때로 그는 그것을 불평하기도 했었다. “우리 아빠는 사무실에서 의자에 앉아 일하셔.” 라고 말하는 것은 아주 멋지게 들렸다. 그러나 Andrew의 아빠는 거리 가판대에서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팔았다. 다른 아이들이 그에게 “너의 아빠는 뭐하셔?”라고 물을때 마다 그는 그것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았거나 항상 대답했다. “우리 아빠는 사업하셔.” 그리고 나서 그는 그의 아빠가 무슨 사업을 하는지에 대해 자세한 것을 물어보기 전에 재빨리 화제를 바꾸곤 했다.
He was also angry that his dad had to work on weekends. His dad was never free to watch Andrew play in baseball matches. The other dads would stand with their family on the sidelines, cheering their sons, but his dad always said, “Enjoy the game, Andrew! Do your best, Andrew! You can do it, Andrew! I'm sorry that I can't be there to see you hit a home run.” In the final match of the final season, when he had been voted man of the match, his dad couldn't be there to see it.
그는 또한 그의 아빠가 주말마다 일을 해야해서 화가났다. 그의 아빠는 Andrew가 야구경기를 하는 모습을 볼 시간이 결코 없었다. 다른 아빠들은 그들의 아들을 응원하면서 가족과 옆에 서 있곤 했었다. 하지만 그의 아빠는 항상 말했다. "게임을 즐겨, 최선을 다해. 너는 할 수 있어. Andrew! 거기에서 네가 홈런치는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 유감스럽구나.” 그 마지막 시즌의 마지막 경기에서, 그가 최고의 선수로 뽑혔을 때, 그의 아빠는 그것을 볼 수가 없었다.
One day Andrew planned to go to college, but soon he was disappointed that it was an impossible goal. Yet he prayed about his plan constantly. On his seventeenth birthday, his dad handed him a big envelope. ‘Guess what? What could be inside?’ "I don't know." he wondered. He hoped for money to get new shirt which he wanted to have. But there were documents inside the envelope. “What are these?” he asked. “They are application forms for college,” his dad answered. “You can look through them and tell me which course you want to take.” He was very astonished.
어느 날 Andrew가 대학교에 갈 계획을 세웠지만 곧 그는 그것이 불가능한 목표라는것에 실망했다. 그러나 그는 끊임없이 그의 계획에 대해 기도 했다. 그의 열일곱 번째 생일 날그의 아빠는 그에게 큰 봉투하나를 건넸다. “맞춰봐. 안에 뭐가 있겠니?” "모르겠어요.”그는 궁금했다. 그는 그가 갖고 싶어 했던 새로운 셔츠를 살 돈을 바랬다. 그러나 봉투 안에는 서류들이 있었다. “이게 뭐예요?” 그는 물었다. “그것은 대학교 지원서 란다.” 그의 아빠가 대답했다. 네가 그것들을 살펴보고 네가 받고 싶은것이 어떤 과정인지 나에게 말해 다오.” 그는 매우 깜짝 놀랐다.
His dad smiled. “Ever since your sixth birthday, I’ve saved weekends’ money into your account. Now you can study at a college which you choose.” Andrew felt a lump in his throat. “Thanks, Dad! I’ll study hard,” he promised. “I’ll graduate and get a good job and then you won’t have to sell your stuff any more on cold street corners.” His dad gave him a big hug.
그의 아빠는 미소지었다. 너의 여섯 번째 생일 이후로 내가 주말에 번돈을 너의 통장에 모아왔다. 이제 너는 네가 선택한 대학교에서 공부 할 수 있어. Andrew는 그의 목이 메어오는 것을 느꼈다. “고마워요, 아빠! 제가 열심히 공부할께요.” 그는 약속했다.“제가 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직업을 얻으면 아빠는 더 이상 추운 거리에서 기념품들을 팔 필요가 없어요.” 그의 아빠는 그를 꼭 껴안았다.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운명 (0) | 2015.08.04 |
---|---|
At school (0) | 2015.08.02 |
At the Airport (0) | 2015.07.29 |
It's time to tell, now (0) | 2015.07.25 |
RECENT COMMENT